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야구 선수 추신수가 미국에 위치한 거대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3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가 은퇴 후의 일상과 함께 미국 저택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추신수는 MLB에서 약 1,900억 원의 누적 연봉을 기록한 만큼, 그의 미국 집 규모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저택은 무려 5,500평 규모로, 농구 코트, 전용 박물관, 영화관 등이 완비된 럭셔리 하우스였습니다. 특히 집 안에는 무려 14개의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스튜디오에 모인 패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화려한 미국 저택 공개VCR 속에서 등장한 추신수의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