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의 반복되는 방송 출연, 불편함을 넘어 충격으로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소개된 6기 두 번째 부부는 등장과 동시에 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일명 ‘본능 부부’로 불리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불편한 시선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1. 부부 소개와 그들의 생활 상황31세 아내 김보현 씨와 41세 남편 김은석 씨는 결혼 12년 차로 현재 6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아내는 임신 6개월로 일곱 번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얼핏 보면 다복한 가족의 모습이지만, 그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이들 부부는 현재 무직 상태로, 8명의 생활비 대부분은 정부에서 지원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