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에서 최대 13년까지 활약 가능성? 갈라타사라이 이적설까지 복잡한 행보손흥민이 현재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와 최대 13년까지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어온 손흥민은 현재 연봉을 동결한 상태로,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손흥민은 36세가 되는 2027년까지 토트넘에 머무르며 사실상 '종신 계약'에 가까운 형태로 구단에 헌신하게 됩니다.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2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계약 연장 가능성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조항을 활성화한 후, 새로운 2년 계약을 제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