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첫 방송! 김해일의 부산행, 마약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험난한 여정의 시작!지난 8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복잡한 마약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홀로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시즌은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긴박한 스토리 전개로, 방영 첫날부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해일, 다혈질 신부의 변신과 폭풍 같은 참교육!첫 장면부터 김해일 신부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다혈질 성격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는 위기에 처한 스님들을 구하기 위해 과감하게 스님으로 변장하여 신호동(나선욱 분) 일당을 상대하게 됩니다. "부처님도 계시니 자비를 베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