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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 라인업 참가 선수 명단 박지성 앙리 정보

핫이슈냥 2024. 10.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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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매치: 축구와 게임의 완벽한 조화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 매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행사로, 넥슨이 주최한 이 이벤트는 축구 게임 ‘FC온라인’과 ‘FC모바일’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장은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로 가득 찼고, 10만명에 육박하는 관중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세도르프와 베르바토프의 감동적인 회상

이탈리아 축구 클럽 AC밀란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클라렌스 세도르프는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자리를 만든 주최 측과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느껴서 행복했다. 오랜만에 옛 동료, 선후배들을 만나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말에서 이 행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잉글랜드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역시 “너무나 따뜻하게 환영을 받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편안하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옛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 좋았고, 팬들 앞에서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 것에 대해 우리도 즐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의 소감은 이날 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오래된 우정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루는 자리였음을 잘 보여줍니다.

전설적인 선수들, 그리고 그들의 기념사진

아이콘 매치는 티에리 앙리, 카카, 푸욜, 셰우첸코, 피를로, 마스체라노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더욱 화려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경기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팬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선수들은 경기를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게임과 현실의 경계 허물기

이번 아이콘 매치는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넥슨은 이 행사를 통해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FC온라인에서 평가받는 이들의 총가치는 무려 240조원에 달하는데, 이는 넥슨이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아 이 행사를 기획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넥슨의 박정무 FC 그룹장은 “과거에는 단순한 이벤트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실제 축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려 한다. 아이콘 매치는 그 일환”이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로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과의 감동적인 순간들

아이콘 매치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자 그의 응원가 ‘위송빠레’가 울려 퍼졌고, 그를 응원하는 팬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한 팬은 “오랫동안 동경하던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FC온라인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팬들의 찬사와 향후 계획

아이콘 매치 하이라이트 영상이 게시된 유튜브 채널의 댓글란에는 “학창시절 넥슨에게 현질한 보람이 정말 있다고 느껴지는 하루였다”, “교토 퍼플상가 팬이 울 때 나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등 넥슨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팬들은 이 행사를 통해 게임과 축구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넥슨은 앞으로도 축구 산업에 기여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축구와 게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더욱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결론

아이콘 매치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팬들과 전설적인 선수들 간의 소통과 추억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이 행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며, 넥슨의 노력이 계속해서 축구와 게임의 아름다운 융합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아이콘 매치 라인업


Team Spear (FC Spear) - 4-3-3

감독: 티에리 앙리

  • GK
      1. 김병지
      1. 김용대
  • DF
    • RB: 32. 카를로스 테베스
    • CB: 11. 디디에 드록바 (주장)
    • CB: 9.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LB: 14. 티에리 앙리
    • LB: 19. 안정환
    • LB: 13. 박지성 (득점)
  • MF
    • CM: 22. 카카
    • CM: 27. 마루앙 펠라이니
    • CM: 11. 히바우두
    • CM: 18. 마이클 오언
  • FW
    • RW: 7. 루이스 피구
    • RW: 21. 디에고 포를란
    • ST: 10.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ST: 7. 안드리 셰브첸코
    • LW: 10. 에덴 아자르

Team Shield (Shield UTD) - 3-4-3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

  • GK
      1. 에드윈 반 데 사르
      1. 임민혁 (경고 카드)
  • DF
    • CB: 5. 리오 퍼디난드 (주장)
    • CB: 15. 네마냐 비디치
    • CB: 5. 파비오 칸나바로
  • MF
    • LWB: 14.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득점)
    • CM: 21. 안드레아 피를로
    • CM: 55. 김남일
    • RWB: 5. 카를레스 푸욜
  • FW
    • LW: 42. 야야 투레 (득점)
    • ST: 10. 클라렌스 세도르프 (득점)
    • RW: 6. 욘 아르네 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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