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 대만 푸본엔젤스와 초고액 계약… 한국 치어리더 해외 진출의 새 역사최근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프로야구팀 푸본 가디언즈의 공식 응원단인 푸본엔젤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그녀의 계약금이 무려 1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4억4000만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포츠 업계는 물론 대중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대만 프로야구 선수 평균 연봉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현지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AI 여신’ 이주은, KIA 타이거즈에서 대만 푸본엔젤스로이주은은 2023년부터 국내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AI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교한 안무와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2024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