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3년 만의 스크린 복귀!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부성애 연기로 돌아오다2020년 논란으로 인해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장동건이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10월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유럽 베스트셀러 '디너'를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드라마로, 장동건은 강한 신념과 부성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았습니다.장동건은 과거 드라마 '마지막 승부', '신사의 품격' 등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로,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통해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2020년 '주진모 게이트'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3년간 활동을 중단했었죠.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긴 했으나, 스크린 복귀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