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4695 원통형 배터리 중동 사우디 수출 계약 정보

금양, 4695 원통형 배터리 첫 해외 공급계약 성공! 사우디를 교두보로 중동시장 본격 진출

금양이 4695 원통형 배터리의 첫 해외 공급계약에 성공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발판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계약은 금양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중동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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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GCC LAB과 6년간의 대규모 계약 체결

금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연구기업 GCC LAB 테크니컬 서비스와 4695 배터리 모듈의 공급과 유지 보수를 포함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6년이며, 계약 금액은 총 1,376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양은 중동 시장에서 배터리 분야의 국가 표준화와 규제 수립을 공동으로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걸프 지역 국가들에 배터리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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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C LAB, 사우디의 핵심 에너지 연구소

GCC LAB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국영기업 아람코와 PIF 국부펀드, 사우디전력공사(SEC) 등이 출자해 설립한 세계적인 연구기업입니다. 2015년 설립 이후 사우디 담맘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연구소 단지를 운영하며, 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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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95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핵심

4695 배터리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기존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열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금양은 4695 배터리를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전역에 공급하게 되었으며, 특히 드론 애플리케이션,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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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연구개발센터 설립

금양과 GCC LAB은 협약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배터리 팩 공장을 설립하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연구개발센터는 2024년 3월 이전에 개소하며, 46시리즈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첨단 기술 연구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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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애플리케이션 배터리팩 공동 개발

양사는 드론의 비행시간 연장, 급속 충전, 열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한 맞춤형 배터리팩을 개발합니다. 이는 향후 다양한 드론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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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저장장치(ESS) 계약 및 유지 보수

금양은 6년 동안 4695 배터리가 적용된 ESS 모듈의 공급 및 유지 보수를 맡습니다. ESS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걸프 지역의 에너지 저장과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며, 계약 규모는 총 9,600만 달러(약 1,376억 원)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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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참여

금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합니다. 사우디 정부 및 완성차 제조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동 지역에서 전기차 보급률을 높이는 데 일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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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시장 교두보 확보,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

금양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 지역 국가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며, “향후 사우디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중동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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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금양의 4695 배터리 공급 계약은 단순히 사우디아라비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번 계약은 걸프 지역 국가의 배터리 표준화를 주도하며, 금양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 금양이 보여줄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