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파이터' 출연진 심사위원 ott 스테파 정보

Mnet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Mnet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남자 무용수들의 서바이벌 대결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스테파"는 이전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우파"와 "스맨파"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램의 기본 정보와 출연진, 심사위원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 기본 정보

• 제목: 스테이지 파이터
• 방송사: Mnet
• 방송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 장르: 서바이벌
• MC: 강다니엘
• OTT 스트리밍: 티빙
• 심사위원: 김주원, 김재승, 정보경 외
• 시청등급: 15세

"스테이지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OTT 플랫폼인 티빙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다만 넷플릭스와 같은 대형 OTT 플랫폼에서는 지원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늘 강력한 시청률을 기록해 왔기에 이번 프로그램에도 기대가 큽니다.

프로그램의 독특한 설정

이번 "스테이지 파이터"는 '스트리트' 댄스가 아닌 '무용'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출연하는 남자 무용수들은 체형과 피지컬을 강조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무용은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인 만큼, 출연자들은 자신의 피지컬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64명의 남자 무용수를 전면에 내세워 그들의 경쟁을 담아낼 것입니다.

심사위원 소개

"스테이지 파이터"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세 가지 장르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각 장르마다 두 명의 코치와 한 명의 마스터가 있어 다양한 시각에서 참가자들을 평가합니다. 마스터로는 대한민국의 대표 발레리나인 김주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주원은 국내 발레계의 아이콘으로, 그녀의 심사위원 자격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장르별 코치도 화려합니다. 한국무용에는 김재승, 정보경이, 현대무용에는 성창용, 최수진이, 발레에는 유회웅, 한성우 등이 맡고 있습니다. MC는 Mnet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강다니엘이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출연진 라인업

이제 스테이지 파이터의 출연진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무용 (총 24명)

• 한양대: 강성배
• 한예종: 거무간, 김규년, 김민석B, 김민수, 김인수, 김종철, 박준우, 박철우, 최지원
• 서경대: 김상길
• 성균관대: 김시원, 김효준, 최종인
• 경희대: 백상하, 이영우
• 중앙대: 성훈모, 장성범
• 세종대: 최호종
• 단국대: 한상익
• 정보 없음: 김민석A, 방성현, 신동우, 조태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출신의 참가자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2. 현대무용 (총 24명)

• 한예종: 고동훈, 권요한, 김현호, 양성윤, 이진우, 이창민
• 세종대: 김도현, 김영웅, 류태영, 박진호, 정혜성, 한정빈
• 한양대: 김승욱, 김재진, 윤혁중, 하원준, 장준혁 (썸바디2 출연)
• 국민대: 김은혁, 김혜현
• 경희대: 김태강
• 단국대: 오혁헌
• 상명대: 이정훈
• 비전공: 아이반
• 미확인: 추석호

특히 현대무용 참가자 중 장준혁은 썸바디2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또한 비전공자인 아이반은 스우파 코카앤버터 메가크루 미션에 출연한 바 있어 그의 경쟁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발레 (총 16명)

• 한예종: 강경호, 김경원, 김태석, 신민권, 정민찬, 정석욱
• 함부르크 발레스쿨: 강윤구
• 한양대: 김사영, 김태연, 전태후
•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 김유찬
• 계명대: 박민우
• 경희대: 안시온, 이하늘
• 중앙대: 최규태
• 미확인: 문준온

발레 출연진 중 강윤구와 김유찬 같은 해외파 출신은 주목할 만하며, 피지컬 100에 출연했던 최규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기대되는 프로그램

이처럼 다양한 출연진과 심사위원 라인업을 갖춘 "스테이지 파이터"는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무용수들의 화려한 몸짓과 경쟁의 서바이벌,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평가가 어우러져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스테이지 파이터"를 통해 다양한 무용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