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키츠네, 트로트 신성들의 무한한 가능성K팝과 트로트의 신선한 조합! 걸그룹 네이처 출신의 소희(29)와 일본의 라이징 스타 카노 미유(25)가 듀엣 그룹 아틀란티스 키츠네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9월 9일, 장윤정의 명곡 ‘어머나’를 리메이크하며 데뷔, 그 독특한 색깔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의 호흡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트롯 걸즈 재팬'을 통해 탄생한 듀엣두 사람은 일본에서 방영된 ‘트롯 걸즈 재팬’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소속사의 제안으로 듀엣 팀 아틀란티스 키츠네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밝은 성격 덕분에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소희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사이좋은 그룹이 아닐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