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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키츠네’ 국적 프로듀스101 김소희 미유 프로필 나이 정보

핫이슈냥 2024. 9. 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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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키츠네, 트로트 신성들의 무한한 가능성

K팝과 트로트의 신선한 조합! 걸그룹 네이처 출신의 소희(29)와 일본의 라이징 스타 카노 미유(25)가 듀엣 그룹 아틀란티스 키츠네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9월 9일, 장윤정의 명곡 ‘어머나’를 리메이크하며 데뷔, 그 독특한 색깔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의 호흡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트롯 걸즈 재팬'을 통해 탄생한 듀엣

두 사람은 일본에서 방영된 ‘트롯 걸즈 재팬’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소속사의 제안으로 듀엣 팀 아틀란티스 키츠네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밝은 성격 덕분에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소희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사이좋은 그룹이 아닐까"라고 농담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여우 같은 매력을 담은 팀명, '아틀란티스 키츠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여우처럼 도도하고 우아한 여신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다소 긴 이름이지만, 그만큼 두 사람의 매력을 잘 표현하는 이름이죠. 소희는 "팀명이 길지만 우리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카노 미유 역시 동의하며 팀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데뷔곡 ‘어머나’, 두 사람만의 개성으로 재탄생

데뷔곡 ‘어머나’는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두 사람만의 독특한 개성이 더해졌습니다. 특히 카노 미유의 뛰어난 한국어 발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소희는 “저희만의 에너지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 곡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매력이 더해진 ‘어머나’는 기존 트로트 팬들과 새로운 K팝 팬들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 열정과 다양한 장르 도전

두 멤버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소희는 "아직은 트로트 가수라는 느낌보다는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카노 미유 역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퍼포먼스가 강한 곡도 시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 더 빛나는 무대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데뷔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소희는 "데뷔 무대를 준비하며 밤새 연습했던 기억이 가장 많이 난다"고 전하며, 카노 미유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카노 미유는 팬미팅에서 받은 팬들의 따뜻한 선물이 기억에 남는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

앞으로 두 사람은 다양한 음악 장르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희는 발라드, 댄스, 힙합 등 여러 장르를 시도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뮤지컬이나 드라마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카노 미유는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활동을 넓히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솔로 활동도 병행하며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희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드렸습니다. 카노 미유도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국경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된 두 사람,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그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트로트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가 됩니다. 두 사람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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