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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 드디어 데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이 드디어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SAY MY NAME’을 발매하며 대중과의 첫 만남을 알렸습니다.

SAY MY NAME의 의미와 비전

SAY MY NAME은 혼다 히토미, 도희,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7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입니다. 그룹 이름의 뜻처럼 “나의 이름을 불러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각자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잃지 말고 함께 성장하며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자는 희망적인 의미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많은 이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다채로운 음악과 팀 색깔

SAY MY NAME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팀명과 동일한 앨범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고, ‘물’을 상징으로 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들이 특징입니다. 파도가 물밀듯이 한곳에 모여 바다를 이루듯,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함께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트랙 구성

SAY MY NAME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 웨이)’를 포함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한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 ‘8llowme’, 그리고 김재중이 작사한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가 수록되었습니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 웨이)’는 지루하고 각박한 삶 속에서 각자의 상처와 슬픔을 파도에 비유한 곡으로,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세이마이네임만의 상큼함과 키치함이 가미된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팀의 강점, 보컬의 매력

SAY MY NAME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조화를 이루는 팀의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저희 팀의 강점은 보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개개인의 보컬 보이스와 톤이 좋기 때문에 매력적이며, 각 곡마다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멤버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서 풍부한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언급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

김재중이 제작한 SAY MY NAME은 그만큼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다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SAY MY NAME의 첫 발을 내디딘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기억에 남는 음악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