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영화 ‘아시아’ 사격 김예지 배우 데뷔 화보 정보

핫이슈냥 2024. 9. 17. 10:05
반응형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 일론 머스크의 예언 실현

2024 파리올림픽에서 사격 은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김예지가 이제는 배우로 변신합니다. 그녀는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과 함께 숏폼 시리즈 ‘크러쉬(Crush)’에서 킬러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이 드라마는 영화 ‘아시아(Asia)’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인물들이 인종 혐오와 차별을 주제로 다루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예언 실현

김예지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녀의 연기 데뷔를 예언했습니다. 이후 김예지는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각종 명품 브랜드 화보 촬영과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녀의 시크하고 도도한 사격 자세는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NBC가 선정한 ‘2024 파리올림픽 10대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킬러 듀오: 김예지와 아누쉬카 센

김예지와 함께 ‘크러쉬’에 출연하게 된 배우 아누쉬카 센은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입니다. 그녀는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4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과 인도의 문화 교류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드라마는 두 배우의 킬러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숏폼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섭 감독은 "김예지와 아누쉬카 센의 킬러 듀오는 글로벌 숏폼 시리즈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김예지의 도전

김예지가 연기하는 킬러는 매력적이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로, 그녀의 첫 연기 도전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에서 글로벌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공개된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3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으로 김예지가 배우로서 보여줄 모습과 아누쉬카 센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