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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나폴리맛피아 에드워드리 흑백요리사 출연 정보

핫이슈냥 2024. 10.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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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의 톱2, 권성준과 에드워드리의 특별 만남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를 모은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의 두 주인공, 권성준(29)과 에드워드리(52) 셰프가 유재석과의 만남에서 결승전 비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13일 공개된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경연에서의 경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유퀴즈에서의 특별한 순간들

이번 방송에서 권성준과 에드워드리는 셰프들을 위해 특별히 주방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셰프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유재석이 “우승 상금이 3억원이라던데”라고 질문하자, 권성준은 “3억을 바로 OOO 했다”고 대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답변은 그가 결승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번 녹화에서는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 셰프의 버건디 정장을 입고 등장한 조세호가 “이 복장을 보니까 유쾌하지는 않으신 것 같다”고 말하자, 두 셰프는 진심으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모습은 그들의 친근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결승전의 긴장감과 웃음

결승전에 먼저 진출한 권성준을 제외한 7명의 셰프들은 두부를 주제로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무한요리지옥’이라는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에드워드리는 놀라운 집중력과 창의력으로 매번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지만, 그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못 먹는다”고 말하며 지독한 후유증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는 “미스터 OOO, 땡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뜻밖의 인물에게 감사를 전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런 유머러스한 발언들은 방송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에드워드는 조세호의 눈을 가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셰프의 경력

에드워드리는 이민 2세로, 2010년 미국 푸드 네트워크의 아이언 셰프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백악관 만찬 셰프로도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고, 현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위치한 610 매그놀리아 레스토랑을 20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요리는 미국 내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경연에서의 경험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반면, 권성준은 서울 용산구에서 생면 파스타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입니다. 그의 요리는 전통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은 단순히 요리 경연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권성준과 에드워드리 두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요리의 열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의 특별한 만남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은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며, 그들의 요리 여정에 많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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