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컴백 'SPILL THE FEELS' 뜻 미니12집 멤버 정보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로 컴백… “우리는 아직 보여줄 게 많다”

K-pop의 대표적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늘(14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만의 특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은 세븐틴만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발매 전부터 350만 장에 육박하는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세븐틴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기대를 실감케 했습니다.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 미니 12집 ‘SPILL THE FEELS’

세븐틴은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그룹"이라고 강조하며, 9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진심을 이번 앨범에도 가득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리더 에스쿱스는 "이번 앨범도 캐럿(세븐틴의 팬덤명)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상대와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세븐틴의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적 요소들을 더해 한층 더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앨범의 다양한 곡들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세븐틴만의 진정성을 담아냈습니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은 세븐틴의 색다른 시도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트랙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며,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슈아는 이 곡에 대해 "음악이 정말 좋았다"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원우는 "세븐틴의 이전 타이틀곡들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라며, 세븐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 곡은 이전의 타이틀곡과 달리, 힘을 뺀 담백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버논은 "이 곡을 통해 세븐틴의 또 다른 무드를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추구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메시지: 위로와 사랑

이번 앨범에서 세븐틴은 감정을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더 건강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앨범 작업 당시 여러 키워드가 논의되었으며, 특히 ‘위로’라는 주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원우는 "캐럿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 행복해지길 바랐다"고 밝혔으며, 디에잇 역시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븐틴은 그동안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이번 앨범도 그 연장선상에서 캐럿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정한은 "언제 어디서나 세븐틴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 앨범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세븐틴 월드투어 ‘RIGHT HERE’: 세계로 뻗어나가는 성장

세븐틴은 이번 컴백과 함께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시작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는 그들의 대표적인 웅장한 퍼포먼스를 넘어, 스토리텔링을 강조한 무대 구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디노는 "새 투어는 각 챕터마다 스토리가 담겨 있어, 그 이야기에 집중해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투어는 세븐틴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물론,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담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입니다. 도겸은 "세븐틴의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부탁했습니다.

캐럿을 향한 진심: 세븐틴의 끊임없는 사랑과 감사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캐럿들에게 다시 한번 큰 사랑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에스쿱스는 "이번 앨범이 캐럿들에게 행복을 주길 바란다"며, 캐럿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조슈아는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준 캐럿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민규는 "언제나 음악으로 팬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디에잇 역시 "캐럿들이 저희를 보며 큰 위로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늘 팬들을 생각하며 앨범을 작업하고 있으며, 캐럿들에게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이번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통해 다시 한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캐럿들과 함께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