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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냥 2024. 10. 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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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유닛 그룹 Lucky팡팡, 새로운 싱글 ‘슈가(Sugar)’ 발표 및 활발한 활동 소식

최근 한일 유닛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이 새 디지털 싱글 ‘슈가(Sugar)’를 발표하고,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지난 4개월 간의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내공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Lucky팡팡의 시작, 리메이크 싱글 ‘담다디’

Lucky팡팡은 4개월 전 리메이크 싱글 ‘담다디’로 최초 한일 유닛 결성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금 막내즈'로 알려진 두 멤버는 한국과 일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그 호응을 바탕으로 4개월 만에 신곡 ‘슈가’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져왔습니다.

시너지와 화합의 무대

김다현은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면 지금처럼 사이가 좋았을지 모르겠다”며, ‘한일가왕전’이 단순한 경연이 아닌 화합의 무대였음을 강조했습니다. “너 죽고 나 살자”식의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가까워진 덕분에 밝은 에너지가 나왔다는 김다현의 말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선 것을 시사합니다.

아이코 역시 “사이가 좋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할 때도 티가 난다고 생각한다.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마워”라며, 김다현에게 손하트를 그려 보여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신들의 매력이 결합하여 두 배, 세 배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첫인상과 공통 관심사

두 사람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김다현은 “아이코 언니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워서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두 살 언니더라. 무대를 봤을 때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아이코 또한 김다현을 처음 보았을 때 “병아리 같다”고 생각하며, 그녀의 귀여움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과 함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해왔습니다.

공통 관심사에 대해 김다현은 “‘뭐 먹고 싶다’라는 이야기, 음식 이야기를 많이 한다. 우리가 한창 많이 먹을 때다. 아이코 언니는 보쌈을 좋아해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이코는 김다현이 소식한다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조금만 먹어도 질리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인 김다현의 말은 그들의 일상적인 대화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트로트 스타로서의 김다현

현재 김다현은 국내 트로트 10대 가수를 대표하는 인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유진, 오유진, 김태연, 정서주 등 다른 10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하며, 김다현은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같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유진 언니랑은 사이가 좋다”며, 경연의 특성상 갈등이 있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고 실제로는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ucky팡팡의 비전과 목표

Lucky팡팡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포부가 큽니다. 김다현은 “팬들이 ‘늘 에너지 얻는다’, ‘힘이 된다’, ‘힐링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활동할 수 있어서 좋다. Lucky팡팡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한국과 일본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알리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슈가’를 통해 Lucky팡팡이 이런 장르의 노래도 소화할 수 있구나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가수가 되는 것이 큰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신곡 ‘슈가’에 대한 기대

마지막으로 김다현은 “Lucky팡팡 신곡 ‘슈가’ 많이 사랑해달라.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면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남겼고, 아이코는 “‘슈가’는 저희의 귀여운 매력을 담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얻고 사랑받는다는 점에서 보답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Lucky팡팡은 서로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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