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나의 해리에게 2회 재방송 편성표 줄거리 내용 요약 3회 예고

핫이슈냥 2024. 9. 30. 19:53
반응형

 

ENA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됩니다. 신해선의 1인 2역이 돋보이는 이 드라마는 지니티비에서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에서는 현재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ENA 채널에서 재방송을 자주 편성하고 있으니, 놓친 회차는 재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해리에게' 2회 줄거리 리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2회에서는 주은호와 그녀의 또 다른 인격인 주혜리 간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이 드러납니다. 주은호는 병원에서 자신의 해리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게 되지만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강주연은 주은호에게 왜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했는지 물어보지만, 주은호는 대답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립니다. 오히려 이를 본 강주연이 당황스러워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주혜리는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강주연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와 함께 고백을 하게 됩니다.

퇴근길에 강주연은 혜리를 다시 만나 그 키스의 이유를 묻습니다. 혜리는 강주연을 좋아해서 키스했다고 설명하며, 고소하더라도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강주연의 집으로 가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 혜리는 잠에 들고 맙니다.

다음 날 아침, 주혜리의 인격이 다시 주은호로 바뀌면서 강주연의 집에서 혼란스러워하며 뛰쳐나옵니다. 그 후 주은호는 강주연에 대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게 됩니다.

은호는 사회 고발 아이템을 취재하다 냉동 창고에서 시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함께 있던 스탭들과는 연락이 끊깁니다. 현오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순간, 스탭 중 한 명이 나타나 문을 열어주고, 뒤이어 현오도 등장합니다. 현오는 어떻게 이곳에 온 것일까요?

2회 리뷰를 보면 몇 가지 이해되지 않는 전개가 있었습니다. 강주연과 주혜리의 관계가 갑작스럽게 진전되는 점이나, 냉동창고에서 시신을 본 스탭이 놀라지 않는 반응은 다소 의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설정들이 3회에서 어떻게 풀릴지 기대됩니다.

'나의 해리에게' 3회 예고

3회에서는 은호가 자신을 구하러 온 현오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입니다. 은호는 "내가 곧 죽는 일이 있어도 넌 오지 마"라며 현오에게 단호하게 말하고, 차에서 내리게 됩니다.

3회에서는 은호와 현오의 관계가 더욱 깊이 탐구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다소 이해되지 않던 상황들이 어떻게 설명될지 주목됩니다.

재방송 일정과 3회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니티비를 통해 다시 보기를 활용해보세요!


이상으로 ENA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2회 줄거리 리뷰와 3회 예고를 전해드렸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