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출연진 몇부작 엄친아 줄거리 내용 정보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다시 뭉쳤습니다! 바로 tvN의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8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따뜻한 감동과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한 여자와, 그녀의 흑역사 그 자체인 ‘엄친아(엄마친구아들)’가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원작 웹툰 없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가족, 우정, 꿈 등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연 배우들의 완벽 케미

드라마의 중심에는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네 명의 배우가 있습니다.
먼저, 정해인은 완벽한 엄친아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합니다.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특히 정소민과의 찰떡같은 케미는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정소민은 인생 리셋을 꿈꾸는 엄친딸 배석류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함과 솔직한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119 구급대원 정모음 역을 맡은 김지은은 엉뚱하면서도 정의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그녀는 혜릉동의 문제 해결사로 활약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윤지온은 사회부 기자 강단호 역으로 출연하며, 정모음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크겠죠?

힐링과 공감을 선사하는 이야기

‘엄마친구아들’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인물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가족 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혜릉동이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청춘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합니다. 각 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서로의 관계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입니다.

감독과 작가의 의기투합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재회 역시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두 사람은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웰메이드 힐링 로맨스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 방송 후 시청자 반응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따뜻한 이야기라 힐링이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의 에피소드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서 정해인은 ‘실제로 엄친아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겠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99점이다. 나머지 1점은 석류(정소민)가 채워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정소민 역시 정해인과의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따뜻하게 챙겨줘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및 인물 관계도

• 최승효 (정해인): 완벽한 엄친아 건축가, 배석류와의 재회로 인생에 변화를 맞이합니다.
• 배석류 (정소민): 글로벌 대기업 프로덕트 매니저, 과거의 흑역사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꿈꿉니다.
• 정모음 (김지은): 119 구급대원, 혜릉동의 문제 해결사로 활약합니다.
• 강단호 (윤지온): 따뜻한 사회부 기자, 정모음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입니다.

방송 정보

• 채널: tvN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 총 회차: 16부작
• OTT: 티빙, 넷플릭스 등에서 다시보기 가능

‘엄마친구아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웃음과 힐링이 필요한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