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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웹툰 원작 몇부작 작가 ott 내용 줄거리 정보

핫이슈냥 2024. 9.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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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오늘 첫 방송! 박신혜와 김재영의 선악 공존 판타지 액션 기대감 UP

SBS의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박진표 PD, 조이수 작가)가 드디어 오늘(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밤 9시 50분에 방영될 이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와 열혈 형사의 이야기로, 선악이 공존하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소개: 선과 악의 공존

드라마는 판사 강빛나(박신혜)의 몸에 지옥에서 온 악마가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강빛나는 서울중부지법의 판사로, 서울대 법대 수석 졸업 후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는 악마 유스티티아가 깃들어, 죄인들을 심판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강빛나는 1년 내로 10명의 죄인을 처단해야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 죄인들은 모두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는, 용서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를 위해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과 만나며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

이번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외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구만도(김인권)는 또 다른 악마 발라크의 몸에 들어간 실무관으로, 강빛나의 조력자로서 함께 인간 세상의 악을 심판합니다. 그 과정에서 강렬한 액션과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캐릭터입니다.

또한 그레모리(김아영)는 강빛나를 광신도처럼 따르는 캐릭터로, 그녀 역시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오리지널 스토리의 신선함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웹툰이나 웹소설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되었습니다. 판타지 장르를 기반으로 선악의 대립, 정의와 심판,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액션, 판타지, 그리고 통쾌한 정의

악마가 된 판사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인간 세상의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입니다. 강빛나와 한다온이 벌이는 선과 악의 충돌은 드라마의 핵심을 이루며, 사랑과 동료애, 그리고 코미디적 요소까지 더해져 다양한 감정선을 자극할 것입니다.

방송 및 스트리밍 정보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Wavve디즈니플러스에서도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1, 2회가 연속으로 방영되어 주요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박신혜와 김재영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조합, 그리고 통쾌한 액션이 어우러진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늘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방송,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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