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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냥 2024. 10. 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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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과 기안84의 인천 데이트: ‘나 혼자 산다’에서의 특별한 하루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방송인 기안84가 함께 인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두 사람의 귀여운 데이트 장면이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천으로의 첫 걸음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곱게 차려입고 인천으로 향했으며, 기안84는 바이크를 타고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지현이랑 여행을 가기 위해서 제가 불렀다”며 “지현이가 상경을 해서 서울에서 만나는 지인들이 많지 않더라. 이 친구 데리고 한번 콧바람도 쐬고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바이크와의 첫 만남

박지현은 기안84의 바이크에 대해 “선배님, 오토바이예요? 오토바이 좋아하세요?”라고 질문했습니다. 기안84는 즉각적으로 “줄까? 오토바이 세 대 있어”라고 유머를 던지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박지현은 오토바이를 탈 줄 모른다고 답하자, 기안84는 “나는 혼자 사는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취미는 다 해”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라이딩의 즐거움

박지현은 기안84가 이끄는 대로 그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함께 바이크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지현이 소독차 냄새를 좋아한다고 하자, 기안84는 “소독차 냄새 좋아하면 몸에 기생충 많은 거라던데”라며 장난스럽게 놀렸습니다. 이에 박지현은 “그럼 형 기생충 많겠다. 이상한 거 많이 드시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보는 이에게도 즐거운 분위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월미도 놀이공원에서의 즐거운 시간

이후 두 사람은 월미도 놀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둘은 첫 번째로 디스코 팡팡에 탑승했습니다. 기안84는 자신만만하게 다리를 꼰 채 놀이기구를 탔지만, 곧 “나 떨어진다”라며 겁에 질려 박지현이 대신 챙겨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락실 대결의 승자는?

놀이기구를 탄 뒤, 둘은 오락실로 가서 게임 철권으로 승부를 겨뤘습니다. 박지현은 “형님이 네임드랑 실력이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목포 네임드다. 아무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님이라도 철권은 봐 드릴 수 없다”며 기안84를 제압했습니다. 그녀의 승리에 기안84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펀치 대결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박지현이 승리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기안84는 “제가 요즘 정찬성 선수 체육관 다니고 있다”며 다음 번에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갈매기와의 특별한 교감

박지현과 기안84는 영종도로 향하는 중, 갈매기와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교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현은 기안84가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 하며 귀여움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두 사람의 순수한 모습이었습니다.

형으로서의 따뜻한 유대감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기안84에게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물었고, 기안84는 “그럼 형이지, 아저씨냐. 지금부터 형이라고 해. 형이랑 친해지자”라며 따뜻하게 받아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고,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무리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현과 기안84의 인천 데이트는 두 사람의 유쾌하고 따뜻한 관계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의 특별한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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