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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마스크' 주인공 언더더씨, 그녀를 위협하는 이번 주 도전자들의 정체는?

 

미스터리 가면쇼 복면가왕의 주인공인 '언더더씨'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과연 그녀의 5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 만한 도전자들이 등장할까요? 이번 회차에서는 그녀를 위협하는 2라운드 진출자들이 출전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두부', '자판기', '잘생긴 바보장군', 그리고 '곰이 물구나무서면'입니다.

지난주 이들의 무대는 다소 임팩트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복면가왕에서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렇다면 이번 주에는 과연 누가 황금 마스크를 빼앗을지, 그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하나씩 추리해보는 재미를 누려보겠습니다. 물론 누리꾼들의 추측이니만큼 틀릴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2라운드 첫 번째 도전자: 복면가왕 '두부'

지난주 복면가왕 '두부'는 '플라워의 축제'를 불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두유'와의 대결에서 89 대 10이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여유로운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현재 누리꾼들이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는 인물은 박현규입니다. 박현규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그룹 브로맨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입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음악적 기반이 탄탄한 박현규는 특히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싱어게인2에서도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김이나로부터 "혼자 부르는데 합창을 보는 것 같았다"는 극찬을 받았던 만큼, 이번 복면가왕에서도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라운드 두 번째 도전자: 복면가왕 '곰이 물구나무서면'

두 번째 도전자는 복면가왕 '곰이 물구나무서면'입니다. 그녀는 지난주 '우유가 넘어지면'과의 대결에서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하며 맑은 음색과 청량한 고음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 결과는 70 대 29로 압도적인 승리. 이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많은 누리꾼들은 '곰이 물구나무서면'의 정체가 가수 염유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1993년생인 염유리는 31세로, 예전 너의 목소리가 보여 4기에서 '대전 임수정'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미스트롯 3에도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동참한 실력 있는 가수입니다. 이 정도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3라운드 진출을 기대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2라운드 세 번째 도전자: 복면가왕 '잘생긴 바보장군'

다음으로 살펴볼 도전자는 복면가왕 '잘생긴 바보장군'입니다. 그는 지난주 '김수철의 정신 차려'를 불러 깊은 내공을 느끼게 했으며, 그의 지인으로 부활의 김태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결 결과 역시 70 대 2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누구일까요? 누리꾼들이 추측하는 '잘생긴 바보장군'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박준하입니다. 1966년생으로 올해 58세인 그는 무려 40년 차 가수입니다. 2000년, 그의 3집 앨범을 부활의 김태원이 프로듀싱해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한 그의 무대는 언제나 관록과 내공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번 주에도 그 관록을 바탕으로 황금 마스크를 노려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라운드 네 번째 도전자: 복면가왕 '자판기'

마지막 도전자는 복면가왕 '자판기'입니다. 그는 지난주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열창하며 '뽑기'와의 대결에서 73 대 26으로 승리했습니다. 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우 김기두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기두는 1982년생으로, 데뷔는 1998년 EBS 학교 이야기 주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정통 가수는 아니지만, 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복면가왕 무대에서는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될 수 있지만 그의 정체가 공개되면 많은 팬들이 반가워할 듯합니다.

복면가왕 '언더더씨'의 정체는?

이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복면가왕 '언더더씨'의 정체를 다시 한번 추리해볼 시간입니다.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가 효린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지만, 그녀는 매주 창법을 바꾸며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효린의 특유의 음색은 워낙 독특해 알아채기 쉽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효린은 2013년 씨스타로 데뷔해 벌써 11년 차 가수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녀가 이번 주에도 무사히 황금 마스크를 지켜낼지 여부입니다. 그녀의 5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 만한 도전자가 나타날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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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복면가왕 469회에서는 과연 '언더더씨'가 계속해서 황금 마스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지 그 결과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