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후기: 귀여움 가득한 아이템들, 가성비 최고!
지난 10월 3일,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물량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첫 번째 판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시도했지만 물량이 금방 소진되어 아쉬운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았죠. 그런데 이번 2차 물량이 10월 3일 새벽 4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판매 시작 당일 오후에 이미 대부분의 제품이 완판될 정도로 치열한 구매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저 역시도 그 열풍 속에서 오후 1시쯤 배달의민족을 통해 해피밀을 구매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한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제품 종류
먼저 이번에 출시된 제품 종류를 알아볼까요? 1차 판매 때는 1번부터 4번까지의 제품이 판매되었고, 이번 2차에서는 5번부터 8번까지의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구매 가능한 크록스 키링은 프렌치프라이, 블루, 레드, 해피밀 스마일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1차 제품은 이번에는 구매할 수 없었죠.
저는 1차 판매 때 2번, 3번, 4번을 이미 구매했고, 이번 2차에서는 5번과 7번 제품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이번 2차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감자튀김 크록스는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전량 품절되었지만, 다행히도 저는 겨우 하나 남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해피밀 가격과 구성
이제 해피밀의 가격을 살펴볼까요?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의 가격은 매장 기준으로는 4,200원이며, 맥딜리버리나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5,500원입니다. 배달로 시키면 다소 가격이 올라가지만,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해피밀 세트는 버거,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 오렌지주스 또는 생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거는 치즈버거, 일반 햄버거, 불고기버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고기버거를 선택했습니다. 불고기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특히 단짠의 조화가 완벽해서 해피밀과 딱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배달로 주문한 해피밀 세트의 가격은 5,500원이었지만, 이번에 저는 해피밀 외에도 1955버거를 함께 주문해서 총 18,200원을 결제했습니다. 원래 기본 버거는 잘 먹지 않지만, 이번 크록스 키링 덕분에 해피밀도 즐기게 되었네요. 역시 1955버거는 단짠 조합이 대박입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제품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일단 패키지부터가 심쿵 포인트입니다! 해피밀 패키지 박스 자체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보통 이런 제품 박스는 그냥 버리게 되지만 이번 크록스 키링 시리즈는 소장용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박스 디자인부터가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박스를 열면 크록스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는데요, 이 스티커는 지비츠처럼 크록스를 꾸밀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스티커도 다 다른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나름의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크록스 제품은 신발처럼 종이에 포장되어 있어 실제 신발을 개봉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리얼합니다.
특히 이번 2차 제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 거라 예상되었던 감자튀김 크록스는 정말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제가 1차 때 구매에 실패한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겨우 하나 남은 걸 구매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감자튀김 크록스는 지비츠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게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또 다른 구매한 제품인 7번 해피밀 스마일 디자인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눈과 맥도날드의 입 로고가 합쳐진 독특한 디자인이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색상과 표정이 다 다른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6번 블루 스마일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둘 다 귀여운 매력이 넘칩니다.
1차 제품과의 비교
이번 2차 제품을 리뷰하면서 1차 때 구매한 제품들과 비교해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1차 제품 중 제가 소장하고 있는 맥너겟 크록스와 햄버거 골든 스마일도 정말 귀엽습니다. 두 제품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 보면,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레드, 화이트, 골드 색상이 잘 어우러져 있고 디테일도 훌륭합니다.
키링 고리 색상도 제품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서 소장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이런 세심한 디테일 덕분에 이번 해피밀 크록스 키링은 단순히 장난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장용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 된 것 같아요.
결론: 해피밀 크록스 키링은 가성비 최고!
이번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제품은 가격, 퀄리티, 디자인 모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었습니다. 특히나 해피밀 가격이 4,2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네 가지 제품을 모두 모아도 2만 원이 안되는 가격이니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게다가 키링의 품질도 높아서,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소장용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저는 해피밀 키링을 전시용으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가방이나 열쇠고리에 달아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2차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지만, 1차 제품과 함께 다시 한 번 출시되길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해피밀 크록스 키링 2차 제품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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