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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프로야구 구단별 관중수 순위 정보

핫이슈냥 2024. 10.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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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KBO 관중수 분석: 시즌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2024년 한국 프로야구(KBO) 시즌은 관중수 측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시즌 최초로 1,000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이는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기록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의 관중수는 같은 기간 프로축구 K리그의 관중수를 5배 이상 넘어섰다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축구는 31라운드 기준(188경기)으로 약 200만 명의 관중을 동원한 반면, KBO는 그보다 훨씬 많은 수치로 시즌 내내 다양한 구단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발길을 경기장으로 이끌었습니다.

LG트윈스,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경신

그중에서도 LG트윈스는 이번 시즌 관중 동원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 9월 2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만 1,59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며 시즌 누적 관중 1,397,499명을 기록,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기록은 2024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더 많은 경기가 남아 있어, 향후 추가적인 기록 갱신이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LG트윈스는 현재까지 누적 관중 3,450만 7,694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구단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LG트윈스의 경기는 항상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와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이는 팀의 성적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정도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프로야구 관중수, 시즌 누적 및 입장 수익

2024년 KBO 리그는 관중수뿐만 아니라 입장 수익 면에서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9월 18일 기준으로 집계된 입장 수익은 약 1,505억 6,493만 원으로,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1,5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은 횟수와 더불어 경기의 품질, 흥미로운 경기 결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4 시즌 KBO 리그의 누적 관중수는 2억 5천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경기장에 직접 찾아온 팬들 외에도 TV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수많은 팬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월별 관중수 분석: 6월이 가장 많은 관중 기록

2024 시즌 KBO 리그의 월별 관중수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달은 6월입니다. 6월 한 달 동안 125경기에서 총 1,904,5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평균적으로 경기당 15,236명이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음으로 9월도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평균 관중수는 17,189명으로 시즌 중 가장 높은 평균 관중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KBO 리그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더 치열한 순위 싸움과 흥미로운 경기가 이어지며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각 월별로 경기 수와 관중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3월: 37경기, 평균 15,529명, 총 574,560명
  • 4월: 121경기, 평균 13,262명, 총 1,604,664명
  • 5월: 122경기, 평균 14,881명, 총 1,815,455명
  • 6월: 125경기, 평균 15,236명, 총 1,904,507명
  • 7월: 97경기, 평균 14,832명, 총 1,438,438명
  • 8월: 119경기, 평균 15,412명, 총 1,834,055명
  • 9월: 90경기, 평균 17,189명, 총 1,546,986명 (9월 27일 기준)

이 수치들은 2024년 KBO 리그가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시즌 내내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음을 보여줍니다.

구단별 관중수 순위: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순

이번 시즌 KBO 리그 구단별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한 팀은 LG트윈스입니다. 9월 27일 기준으로 LG트윈스는 총 1,397,499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삼성라이온즈1,323,022명, 두산베어스1,301,768명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구단별 관중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G트윈스: 1,397,499명
  2. 삼성라이온즈: 1,323,022명
  3. 두산베어스: 1,301,768명
  4. 기아타이거즈: 1,238,749명
  5. 롯데자이언츠: 1,210,082명
  6. SSG랜더스: 1,120,773명
  7. KT위즈: 825,242명
  8. 키움히어로즈: 808,305명
  9. 한화이글스: 780,204명
  10. NC다이노스: 713,276명

이 순위는 구단의 성적뿐만 아니라 팬들의 충성도와도 큰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며, 각 구단의 흥행성과 팀의 매력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평균 관중수 1위는 롯데자이언츠

평균 관중수에서 2024 시즌 1위를 차지한 팀은 롯데자이언츠입니다. 롯데는 9월 27일 기준으로 평균 17,820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구장은 매 경기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평균 관중수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평균 관중수 상위 5위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롯데자이언츠: 17,820명
  2. 삼성라이온즈: 17,670명
  3. 기아타이거즈: 16,975명
  4. LG트윈스: 16,904명
  5. 두산베어스: 16,349명

롯데자이언츠가 평균 관중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팀임을 증명하며, 구단과 팬들의 강력한 유대감을 잘 보여줍니다.

결론: KBO 리그, 기록적인 관중수로 이어지는 시즌

2024년 KBO 리그는 관중수 측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1,000만 관중 돌파, 입장 수익 1,500억 원 초과 등은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나타내는 지표들입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관중수와 기록이 추가적으로 갱신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시즌의 마지막까지 팬들의 열띤 응원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O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기록이 세워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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