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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냥 2024. 11. 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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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종원이 전한 김세정과의 특별한 호흡 -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

기대를 모았던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자리에는 주연 배우인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과 함께 박선호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담아 작품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취하는 로맨스' –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과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의 설렘 도수 업 로맨스

'취하는 로맨스'는 술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로,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상반된 매력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초열정적인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가 감정을 드러내는 데 서툰 반면,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는 타인의 감정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초민감자로 설정되어 이들의 대조적인 성격이 어떻게 서로를 향해 스며드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마치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내맞선’과 ‘수상한 파트너’로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해온 박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예 이정신 작가가 대본을 맡아 또 한 번 중독성 있는 로맨스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극 중 김세정과 이종원이 상극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주와 민주의 변화와 케미스트리는 이 드라마의 큰 관전 포인트로,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종원의 캐릭터 윤민주 – 감정에 예민한 브루어리 대표의 다채로운 매력

이종원은 '취하는 로맨스'에서 윤민주라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그는 주류 업계를 흔드는 실력파 브루어리 대표이자,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엠패스(empath)입니다. 민감한 성향의 윤민주는 감정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타인과의 차단을 습관으로 삼은 인물로, 섬세함과 예민함을 지니고 있지만 그 속에는 따뜻함과 칠칠맞은 백치미가 숨어 있습니다. 이종원은 이러한 다채로운 면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종원은 올해 벌써 세 번째 작품에 참여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그만의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세 작품이 모두 캐릭터가 다르고, 이종원이라는 배우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기쁘다"며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종원이 밝힌 김세정과의 호흡 – 안정감과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

김세정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이종원은 “김세정과의 촬영은 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전하며 그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종원은 “김세정이 용주 캐릭터처럼 현장에서 나를 리드해 주는 부분이 많았고, 특히 어려운 장면을 함께할 때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촬영이 수월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세정은 어려운 장면에서도 비타민 같은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밝게 이끌었다고 하는데, 그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늘 활기찼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원은 김세정과 함께 한 경험을 통해 이번 작품이 특히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김세정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 덕분에 어려운 촬영을 수월하게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번 ‘취하는 로맨스’ 속 김세정과의 호흡은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선호 감독과 신예 작가의 시너지 – 색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 탄생

'취하는 로맨스'는 박선호 감독의 연출과 이정신 작가의 신선한 대본이 결합해 또 한 번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여 온 박선호 감독은 이정신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작품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N극과 S극처럼 극과 극인 두 캐릭터가 점차 서로의 일상 속에 녹아들어가는 과정을 세심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두 캐릭터의 상반된 특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을 넘어 함께 설렘을 찾아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용주와 민주가 마치 서로 다른 맥주처럼 각기 다른 매력과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 첫 방송과 앞으로의 기대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11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선호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이 깃든 이번 작품은 새로운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잡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감정 표현이 서툴지만 열정적인 용주와 감정을 예민하게 느끼는 윤민주의 특별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이들이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줄지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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