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영화 사흘 박신양 복귀 춘천 시사회 이레 출연진 관람평 후기 줄거리 내용 정보

핫이슈냥 2024. 10. 29. 17:02
반응형

박신양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오컬트 영화 ‘사흘’…춘천 시사회에서 첫 선보여

오는 11월, 배우 박신양이 영화 ‘사흘’을 통해 약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사흘’은 춘천에서 촬영된 오컬트 호러 영화로, 박신양의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신양과 배우 이민기, 이레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죽은 딸을 지키기 위해 구마 의식을 수행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개봉일인 11월 14일, 메가박스 춘천석사점에서 특별한 무료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춘천에서 촬영된 오컬트 영화,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사흘’

영화 ‘사흘’은 강원도 춘천의 여러 로케이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봄내영화촬영소를 비롯해 동산추모공원, 삼천동 수변공원 등 춘천의 다양한 장소들이 영화 속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그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러한 춘천 로케이션은 영화의 음산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서사를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의 2020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은 작품이라는 점도 의미를 더합니다. 이 영화의 춘천 촬영은 지역의 풍경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익숙한 장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신양, 이민기와의 색다른 케미…구마 의식 속 펼쳐지는 처절한 사투

‘사흘’은 박신양이 주연을 맡은 오컬트 호러 장르 영화로, 구마 의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박신양은 이 작품에서 딸을 잃은 흉부외과 의사 역할을 맡아 딸을 되살리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입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박신양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부성애를 강렬하게 표현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민기는 구마를 수련한 신부 역으로 출연해 박신양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영화 ‘사흘’의 무료 시사회, 춘천 지역에서 열리는 특별한 상영회

‘사흘’의 무료 시사회는 영화가 개봉하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춘천석사점에서 열립니다. 영화가 촬영된 춘천에서 특별히 마련된 이 시사회는 강원도민에게 작품을 먼저 공개하는 자리로, 춘천 지역민들에게는 영화 속 자신들의 일상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시사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정보와, 영화가 지역 문화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영화 관람 신청 방법

‘사흘’ 무료 시사회의 관람 신청은 11월 8일까지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가능합니다. 강원영상위원회의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선으로도 (240-1382) 관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람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된 이들에게는 춘천에서 촬영된 특별한 오컬트 영화를 누구보다 먼저 관람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강원도 춘천의 다양한 장소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만큼, 현지 주민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고 특별한 의미를 담은 영화가 될 것입니다.

쇼박스의 또 다른 오컬트 작품…흥행과 작품성 기대

영화 ‘사흘’은 이전에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를 배급했던 쇼박스가 다시 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쇼박스의 오컬트 장르 배급작에 대한 또 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묘’가 독특한 서사와 공포감으로 호평받은 만큼, ‘사흘’ 역시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구마 의식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깊이 있는 스토리를 전개하며 박신양의 열연과 이민기와의 조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신양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만큼, 그의 연기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번 작품은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