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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천우희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진 작가 공개일 내용 줄거리 정보

핫이슈냥 2024. 9. 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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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첫사랑의 아픔과 성장을 그린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작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두 배우는 과거 첫사랑이었던 인물로 분해 10여 년 만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라고 합니다.

송중기와 천우희, 애절한 첫사랑의 재회

송중기는 극 중 한때 아역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빛을 잃고 잊혀진 인물 선우해를 연기합니다. 현재는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조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선우해는 과거의 연인 성제연(천우희)의 등장으로 잊고 지냈던 삶의 이유를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천우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필 엔터테인먼트의 팀장 성제연 역을 맡았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집안의 몰락 이후 성공을 향해 달려온 제연은 과거의 첫사랑인 선우해를 찾아내며 그의 삶을 뒤흔들게 됩니다.

첫사랑을 넘어, 인생의 소란함 속에서 찾는 성장

'마이 유스'는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를 넘어, 인생의 소란함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선우해와 성제연이 재회하며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상엽 감독과 박시현 작가의 시너지

이번 드라마는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런 온'으로 호평받았던 박시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합니다. 두 작가의 시너지가 어떤 감동적인 로맨스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 방송 예정, 기대되는 감동 로맨스

'마이 유스'는 2025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송중기와 천우희의 첫 만남과 이상엽 감독, 박시현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가 첫사랑과 재회하며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그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잊을 수 없는 감동 로맨스 '마이 유스'에서 송중기와 천우희가 보여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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