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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NCT재현 박주현 출연진 줄거리 내용 정보

핫이슈냥 2024. 10.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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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과 박주현,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호흡 맞추다

2024년 10월 16일,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 배우 NCT 재현과 박주현이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재현이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데뷔하는 작품이자, 박주현과의 첫 공동 출연작이기도 합니다. 이윤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스릴과 감성, 그리고 추리가 어우러진 타임리미트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그 스토리와 캐릭터

영화의 줄거리는 길을 걷던 주인공 정윤(박주현 분)이 갑작스레 낯선 남자 준우(정재현 분)로부터 "6시간 후 너는 죽게 된다"는 예언을 듣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정윤은 그 예언을 피하기 위해 준우와 함께 범인을 찾고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한 미스터리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예언된 시간 속에서 사건을 풀어가며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정윤과 준우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흥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주현, '인간수업' 이후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캐릭터

박주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본인은 실제 성격과 캐릭터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박주현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여리고 눈물이 많은 편이다"라며 자신을 외강내유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연기 속에서는 강인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F형 성향이 강하다는 그녀의 고백은 대중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호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주현은 학창 시절에 밴드부에서 보컬을 맡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는데, 밴드 이름을 자신이 좋아하는 2NE1의 노래에서 따온 ‘인 더 클럽’으로 지었다고 밝혀 팬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했습니다.

재현, 배우로서 첫 도전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NCT의 멤버 재현에게 첫 영화 데뷔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 드라마를 찍어본 적은 있지만,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배워가는 작품이었다"며, 함께 출연한 박주현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재현은 촬영을 하면서 박주현이 보여준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태도 덕분에 긴장감을 덜고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재현은 첫 인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처음 대본 리딩을 할 때 감독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박주현 씨는 첫 만남부터 굉장히 편안하게 대해주어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박주현이 바라본 재현,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

박주현 역시 재현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재현이 NCT 멤버로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터프한 사람"을 예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마주한 재현은 "하얗고 순수한 느낌의 순딩이"였다고 말하며, 재현의 내추럴한 모습이 더 예쁘다고 느꼈다는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박주현은 재현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 것을 느끼고, 영화 첫 신을 촬영하기 전 재현과 20분간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감독에게 요청했을 정도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듣고 재현은 깜짝 놀랐지만, 박주현의 이러한 배려 덕분에 두 배우는 영화 속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재현의 첫 액션 연기 도전

영화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추리극과 함께 액션신도 등장합니다. 재현은 NCT에서 댄스 퍼포먼스로 유명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와는 다른 차원의 액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재현은 촬영 중 무술 감독님께 자주 질문하고, 함께 출연한 곽시양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화 속 메시지와 기대감

재현은 인터뷰 말미에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며, "이 영화는 추리와 감성적인 스토리 외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준우와 정윤이 함께 추리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직면하게 되는 감정과 사건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박주현 역시 "영화가 주는 감동과 메시지를 시청자들이 놓치지 말고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호흡을 맞춘 두 배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

NCT 재현과 박주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었지만,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좋은 파트너십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배우는 각자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2024년 10월 16일 개봉과 함께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타임리미트 스릴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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